빌리어즈 티비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속 번창하길 바랍니다. 다름 아니라 방송을 보면서 느낀점들을 글로 남기고자 로그인을 했습니다. 경기진행을 할 때 해설위원 남자 두 분이 멘트를 해주시는데 그 중의 한 분이 좀 자기만의 방식대로 멘트를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글을 남겼습니다. 본인이 본 길대로 치지 않으면 은근히 까는? 분위기가 보입니다. 경기를 하고 있는 선수들은 프로고 본인들이 생각이 있어서 치는 것인데 자신이 본대로 자신이 원하는 스트록으로 하지 않으면 은근히 까는 분위기가 엿보여서 안타까움에 글을 남깁니다. 둘 중의 한 분이 그러시던데 이름은 솔직히 모릅니다. 기억할 이유도 없고. 예를 들어 최성원 선수의 결승전에서도 그런 뉘앙스를 풍겨서 좀 듣기 거북했습니다. 거의 매번의 경기해설에서 그런 모습이 썩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 분이 유일하게 칭찬하는 사람은 조재호 선수인 것 같더군요. 그 분도 당구를 잘 치시는 프로선수라 사료됩니다만 너무 본인의 고집대로만 본인의 당구철학으로만 말씀을 하는건 아닌지 간단하게 글을 남겨봅니다.